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미니
안녕하세요. 인스턴트 커피를 사랑하는 가리스타 9번방입니다. 오늘은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미니를 마셔보고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. 할리스는 길 가다 쉽게 볼 수 있는 커피 브랜드죠. 제가 사는 동네에도 매장이 하나 있는데 혼자 가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입니다. 카공족 친화적인 전략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. 커피맛은 그냥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. 못 먹을 맛은 아니지만 특별히 인상 깊진 않았죠.할리스에 대해 좀 찾아보니 재미있는 이야기 몇 가지가 보이네요. 그중 하나는 할리스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하나는 원두 로스트 방식의 오리지널 에스프레소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이죠. 그랬던 할리스가 인스턴트를 만들어 팔고 있죠. 인스턴트의 수요를 무시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. ..
2024.12.19